▲ 배우 윤지민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윤지민이 현재 임신 17주차인 것으로 알려진 것.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임신 후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JTBC <귀부인>을 찍을 당시 극 중에서 임신했는데 실제로도 임신을 해서 너무 신기했다"며 "당시엔 입덧도 했고 많이 힘들었지만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지민은 동료 배우 권민과 지난 2013년 7월 식을 올렸다. 향후 윤지민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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