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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보이스, 몽니와 한솥밥..."올 가을 정규 2집 발매"

모던보이레코드 측 "본연의 감성 살린 브릿팝 밴드로 이미지 다져갈 것"

14.08.04 12:55최종업데이트14.08.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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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고고보이스 ⓒ 모던보이레코드


밴드 고고보이스가 몽니와 한 식구가 됐다.

4일 고고보이스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모던보이레코드는 "8년차 밴드 고고보이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전속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악동' '로큰롤 밴드'로 알려져 있는 고고보이스를 본연의 감성을 충분히 부각시켜 감성적인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브릿팝 밴드로 이미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한 모던보이레코드 측은 "고고보이스는 올 가을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한창 녹음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던보이레코드는 인디밴드 레이블 사운드홀릭에서 독립한 밴드 몽니가 새롭게 세운 레이블이다.

고고보이스 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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