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호남 ICT융합 컨퍼런스」개최

김대중컨벤션센터4층....호남, ICT 경쟁력 강화에 도움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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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cyberchannel)등록 2014.11.26 13:44
「2014 호남 ICT융합 컨퍼런스」가 광주진흥원 주최로 2014년 11월 25일(화)에 오전10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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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가 공동주관하였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 (주)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 광주시장(윤장현)을 포함, 장병환의원(광주남구) 및 지역 ICT관련 업체 종사자 및 관계기관을 비롯하여 500여명이상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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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발제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미래ICT산업과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창조경제'를 위해, 이스라엘의 후츠파(CHUTZPAH)사례를 바탕으로 '융합'으로 나아갈 것을 주장하였다. 그것을 성공시키는 7가지 요인중 '건설적실패(Learning from Failure)를 특히 강조하였다.

기조발제 두 번째로 (주)다음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커뮤니케이션 , 즉 프린팅기술에서 현재의 프로슈머형 모바일 콘텐츠까지 역사를 짚어보며, 다음카카오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과 정보가 서로 관련된 'Connect'의 개념을 설명하고, Mobile Life Platform 에 대한 다음카카오의 비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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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랙1은 ICT미래기술(컨벤션3홀), 트랙2는 ICT산업혁신기술(컨벤션2홀), 트랙3은 스마트융합콘텐츠(콘벤션1홀)로서 총 16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미래 ICT산업기술 및 스마트 콘텐츠의 최신경향과 향후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ICT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교류 등 호남 기업들의 네트워크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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