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새해 3.15민주묘지 등 참배

등록 2014.12.31 15:10수정 2014.12.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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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새해를 맞아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신년 각오를 다진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1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찾아 헌화하고 참배한 뒤 본격적인 당무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허성무 위원장은 "새해 신뢰를 추구하고 책임을 강조하는 정치를 펼쳐 이듬해 총선승리를 위한 기초적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도민의 마음속에 새정치민주연합을 새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1월 1일 오후 2시 50분 문희상 당 비상대책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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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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