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이유리가 MBC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12일 MBC에 따르면 이유리는 오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당분간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이유리의 후임은 없으며 김구라, 신동엽, 서장훈, 육중완 4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끌어갈 예정"이라며 "15일 녹화가 2회 방송 분량이기에 이유리는 24일과 31일 방송까지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14년 11월 <세바퀴>의 진행자로 낙점돼 신동엽과 호흡을 맞춰왔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2014 < MBC 연기대상 >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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