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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1월 일본 도쿄·오사카 돔 콘서트 개최

30만 관객 동원할 예정...소속사 측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최단 기간"

15.04.20 12:35최종업데이트15.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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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돔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11월 6일~8일 일본 도쿄돔, 13일~1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엑소는 6회의 공연을 통해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했다. 그러나 일본 현지에서는 정식으로 데뷔한 적이 없다. 소속사 측은 엑소의 돔 콘서트를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만에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이벤트를 열고 돔 콘서트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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