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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 2년 만에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로 컴백

오는 7월 26일 노엘 갤러거 등과 한 무대 선다

15.05.15 17:18최종업데이트15.05.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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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칵스 ⓒ 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칵스(THE KOXX)가 일본의 록페스티벌인 후지록 페스티벌로 컴백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칵스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페스티벌 무대에 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멤버들의 입대로 활동을 중단한지 2년 만이다.

칵스는 입대 전, 일본의 대형 페스티벌인 섬머소닉에 참여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칵스가 섬머소닉에 이어 올해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일본 록 페스티벌의 양대산맥 격인 두 공연에 모두 선 유일한 밴드가 되었다"면서 "올해 안에 새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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