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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키, 4년만에 정규 2집 발표...타블로-자이언티 등 참여

세례명 '안드레'를 제목으로..."고민하며 들여다본 내면, 가감 없이 담아"

15.05.27 10:49최종업데이트15.05.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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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 ⓒ 아메바컬쳐


래퍼 얀키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얀키의 정규 2집 <안드레(Andre)>가 2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선 공개곡 '솔드 아웃'을 선보였던 얀키는 타이틀 곡으로 '똑바로 써 내 이름'을 택했다.

소속사 측은 "얀키가 세례명인 '안드레'를 제목으로 내세워 오랜 기간 고민하며 들여다본 자신의 내면을 가감 없이 담았다"고 설명했다. 얀키의 이번 앨범에는 타블로와 자이언티, 로꼬, 도끼, 쥬비트레인, 더블 케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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