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5.06.19 19:47수정 2015.06.20 09:00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5일 금오공대 산악부 북미 최고봉 맥킨리 등정 해발 6194m이며 북극에 가장 가까운 산으로 매서운 추위로 악명이 높은 만큼 최고 난이도의 산으로 알려져있다.
금오공대 산악부
북미대륙 알래스카 현지 시간 6월 15일 오후 4시 10분 금오공대 산악부 원정대는 대망의 맥킨리 정상에 올랐다.
금오공대 산악부 맥킨리 원정대 6인 중 등정자는 한상우 원정대장, 정재헌 대원, 황성민 대원, 최광일 대원(재학생)이며, 재학생인 이한길 대원과 이열호 대원은 베이스캠프까지 지원을 했다.
이번 등반은 금오공대 산악부 창립 30주년 기념 및 경북과 구미시 창조경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등반은 구미시의 지원없이 금오공대 산악부 선배들과 구미지역 산악회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금오공대 산악부 원정대는 5월 27일에 출국해 앵커리지에 도착, 2일간 체류 뒤 6월 1일 경비행기를 이용해 랜딩포인트에 도착했다.
원정대는 포터와 셀파의 도움 없이 알파인스타일로 식량과 캠핑 및 등반장비 등 1인당 약 60여 킬로의 짐이 실린 눈썰매를 직접 끌며, 크레바스가 산재한 빙하설원을 지나 10여일에 걸쳐 맹행군에 나선뒤 베이스캠프격인 CAMP4까지 이동했다.

▲맥킨리의 빙하지대를 알파인방식으로 이동하는 원정대 포터와 셀파의 도움없이 직접 짐을 나르며 등정한다. 이 지역은 빙하지대로서 크레바스가 산재해 있어 예측불허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대한민국 산악회
일행은 고소적응과 휴식을 충분히 취한 뒤 2일간의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정상공격을 위한 기상체크를 했다.
한상우 대장은 대원들의 안전확보가 최우선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 뒤 정상공격에 나섰고, 드디어 15일 오후 4시 10분 경 맥킨리(6194m)정상에 올랐다.
정상 등정 후 원정대는 무사히 캠프에서 철수, 하행 카라반으로 랜딩포인트로 되돌아 왔다.
이들은 장비포장과 귀국준비를 한 뒤 2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젊음의 뜨거운 도전, 금오공대 산악부 원정대 정상에 오른 최광일 대원은 2014학번 재학생으로 첫 고산등정에 성공했다.
금오공대 산악부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
공유하기
금오공대 산악부 해외 원정대, 맥킨리 등정 성공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