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오마이포토] 동료 걱정하는 한상균 "힘내세요, 투쟁" ⓒ 유성호
조계사에서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민주노총 입장발표 기자회견 도중 관음전 창문을 통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12월 5일 이대로는 못 살겠다며 많은 민중들이 올라온다. 이 목소리를 정부는 들어야 한다"며 "우리는 평화시위를 약속했다. 헌법에 보장된 시위를 보장하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것이 노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노동자들을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