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남저수지, 희귀새 '물때까치' 월동 확인

등록 2015.12.30 00:00수정 2015.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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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의 물때까치. ⓒ 경남도청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 '숲속의 작은 사냥꾼'이라 불리는 물때까치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물때까치는 강원도의 비무장지대와 임진강 하구 등 극히 좁은 지역에서 관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겨울철새이자 나그네새다. 우수리, 몽골, 중국북동부지역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중국남동부에서 월동한다.

#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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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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