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출연진들이 12일 오후 드라마 배경이 되었던 서울 쌍문동에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복고패션으로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매서운 추위속에서 정의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노을(최성원),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동룡(이동휘), 자현(이세영), 정봉(안재홍), 미옥(이민지)이 참석했다.
▲ '좌 보검, 우 준열' 덕선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택과 정환의 팔을 잡고 있다. ⓒ 권우성
▲ 자리에 앉은 배우들이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거나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 권우성
▲ 덕선과 정환이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 권우성
▲ 응팔 배우들이 등장하자 수백명의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권우성
▲ 환호하는 팬들 향해 손 흔드는 택(박보검). ⓒ 권우성
▲ 복고팬션으로 등장한 덕선(혜리). ⓒ 권우성
▲ 사인회장에 등장하는 노을(최성원)과 동룡(이동휘). ⓒ 권우성
▲ 배우들 가까이 가지 못한 초등학생들이 건물 계단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있다. ⓒ 권우성
▲ 사인회 자리에 앉은 배우들이 자기 소개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권우성
▲ 사인회 도중 택(박보검)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있다. ⓒ 권우성
▲ '응팔' 시청률 공약이행 팬사인회가 열리는 쌍문동 정의여고 운동장에 혹한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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