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큰사진] 쌍문동으로 돌아온 <응팔> 청춘들

한파도 물리친 수백명 팬들, 사인회 현장 지키며 환호성으로 화답

16.02.15 14:35최종업데이트16.02.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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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팔' 청춘들 뭉쳤다 ⓒ 권우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출연진들이 12일 오후 드라마 배경이 되었던 서울 쌍문동에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복고패션으로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매서운 추위속에서 정의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노을(최성원),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동룡(이동휘), 자현(이세영), 정봉(안재홍), 미옥(이민지)이 참석했다.

▲ '좌 보검, 우 준열' 덕선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택과 정환의 팔을 잡고 있다. ⓒ 권우성


자리에 앉은 배우들이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거나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 권우성


덕선을 바라보는 택이. ⓒ 권우성


덕선과 정환이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 권우성


응팔 배우들이 등장하자 수백명의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권우성


환호하는 팬들 향해 손 흔드는 택(박보검). ⓒ 권우성


복고팬션으로 등장한 덕선(혜리). ⓒ 권우성


사인회장에 등장하는 노을(최성원)과 동룡(이동휘). ⓒ 권우성


배우들 가까이 가지 못한 초등학생들이 건물 계단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있다. ⓒ 권우성


사인회 자리에 앉은 배우들이 자기 소개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권우성


사인회 도중 택(박보검)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있다. ⓒ 권우성


'응팔' 시청률 공약이행 팬사인회가 열리는 쌍문동 정의여고 운동장에 혹한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 권우성



응팔 응답하라1988 쌍문동 정의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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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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