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후보 소득세 납세실적 자료( 출처: 중앙선관위)
증앙선관위
20대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김태흠 후보의 소득세 납부실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나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나 후보의 문제제기는 김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4·13 총선 후보자료에 따른 것으로 여기에는 김 후보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소득세 납세 실적이 없는 것으로 돼 있다.
나 후보 측은 "특히 2012년의 경우 국회의원에 당선돼 상당한 세비 소득이 있었을 것"이라며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나후보는 지난 30일 대전일보와 대전CBS·CMB대전방송 공동주최로 열린 총선 토론회에서도 김 후보에게 "2012년 당선된 후 세비소득이 있을 텐데 납부실적이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처음 듣는 얘기다"며 "국회의원 세비를 받을 때 사전에 제하고 들어온다"고 답했다.
나 후보는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소득세 납세실적이 없는 것으로 돼 있다"며 "실수로 누락된 것인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공제 받은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마이뉴스>는 김태흠 후보측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으나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답변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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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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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후보 국회의원 때도 소득세 0원, 이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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