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응답후보 100% 찬성

대전운동본부 공개질의에 새누리당 7명 중 4명은 '무응답'

등록 2016.03.31 20:52수정 2016.03.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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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을 하는 것에 대해 대전지역 총선 후보자들은 대부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일부는 공개질의서에 답변하지 않았다.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를 비롯한 대전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는 대전지역 각 정당과 국회의원 후보에게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그 답변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개질의서 내용은 첫번째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을 하는 것에 동의하는지 여부이며 두번째는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에 찬성하는지 여부다. 또한 세번째 질문은 무상급식에서 국가의 부담을 50%로 명문화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에 찬성하는지 여부 등이다.

대전운동본부는 이러한 공개질의서를 형평성을 위해 각 정당 및 후보에게 2번 이상 연락하여 공개질의서에 답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언론 공표계획도 미리 설명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후보들은 7명 중 3명의 후보만 답변서를 보냈고,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당 7명, 정의당 3명, 민중연합당 1명, 노동당 1명 등 5개 야당의 모든 후보들은 답변서를 보냈다. 무소속은 4명중 2명이 답변했다. 이번 공개질의서에 답변서를 보낸 후보들은 100% 3개항에 모두에 '동의'를 표시했다.

대전운동본부는 이번 공개질의서를 통해 대전지역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의 추진과 관련하여 포괄적인 공감대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전운동본부의 공개질의서에 답변한 후보 현황이다.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의 공개질의서에 답변한 대전지역 총선 후보자 현황.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의 공개질의서에 답변한 대전지역 총선 후보자 현황. 대전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 #중학교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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