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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김바다 "플랫폼 창동 61 기대됩니다!"

[현장] 29일 첫 공연, 30일과 5월 1일에도 도끼 등 뮤지션 공연 이어져

16.04.30 19:15최종업데이트16.04.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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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개장한 서울시 도봉구 창동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밴드 시나위가 개장페스티벌 시작을 알렸다. 보컬 김바다는 "플랫폼 창동 61 기대됩니다"라며 플랫폼 창동 61에서의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플랫폼 창동 61 음악 분야 디렉터로 활동하며 국악, 록, 일렉트로닉, 힙합의 정착과 발굴을 지원한다. 이날 시나위는 들국화의 '제발',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을 불렀다.

시나위 보컬 김바다(플랫폼창동61 개장 기념 공연) ⓒ 김광섭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플랫폼창동61 개장 기념 공연) ⓒ 김광섭


시나위(플랫폼창동61 개장 기념 공연) ⓒ 김광섭


4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이하이, 로열파이럿츠, 솔루션스가 공연한다. 5월 1일 일요일 같은 시각에 MC메타, 도끼&더콰이엇이 개장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랫폼 창동 61은 지하철 4호선 창동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빨강, 파랑, 노랑 61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요리, 패션, 사진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 교육과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시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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