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나들목 만남의광장 주차장, 22일부터 유료화

등록 2016.08.16 08:13수정 2016.08.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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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 인근에 있는 '만남의광장' 주차장이 오는 22일부터 유료화된다. 사천시는 소형차량 123대, 대형차량 10대의 주차장에 대해 주차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차요금은 기본 120분은 무료이고, 초과시 소형 500원, 대형 1000원이며 이후 15분 초과시마다 소형 250원 대형 500원이 각각 추가된다.

1일 주차는 소형 1만원, 대형 2만원이다. 이곳은 장기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사천시가 유료화를 결정했다.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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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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