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혼자사는 노인 집 수리 봉사

등록 2016.08.31 11:56수정 2016.08.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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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김진관 교수) 학생들이 9년째 지역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2016년 농촌 재능기부 공모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00만원을 지원 받아 축제기간을 이용하여 문산면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3가구 집수리를 하였고, 25일, 26일 이틀 동안 사천시 서포면 독거노인 가정 2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는 "사회봉사단 건축팀은 특히 독거노인들의 집수리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들은 학과비와 졸업생들의 후원 등으로 공사비와 자재를 직접 마련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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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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