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버스 부수고, 경찰 때리고... 과격해진 탄핵반대집회

[사진] 밧줄로 경찰버스 묶어 차벽 열어... "탄핵 인용 인정할 수 없어"

등록 2017.03.10 13:27수정 2017.03.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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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박근혜 지지자들이 "인정할 수 없다"면서 헌재로 돌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버스를 부수고 태극기로 경찰을 찌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박근혜 지지자들이 "인정할 수 없다"면서 헌재로 돌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버스를 부수고 태극기로 경찰을 찌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 유성호


a 태극기로 경찰 과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태극기로 가격하고 있다.

태극기로 경찰 과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태극기로 가격하고 있다. ⓒ 유성호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파면' 소식을 접한 박근혜 지지자들이 '헌재로 가겠다'며 경찰 차벽을 부수고 이를 막는 경찰을 손에 든 태극기로 찌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a 태극기로 경찰 가격, 헌재로 돌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을 태극기로 가격하며 헌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태극기로 경찰 가격, 헌재로 돌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을 태극기로 가격하며 헌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유성호


a  1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차벽을 부수고 헌재로 진입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차벽을 부수고 헌재로 진입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a  1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버스를 부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버스를 부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a 태극기로 경찰 과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태극기로 폭력행위를 하고 있다.

태극기로 경찰 과격하는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제20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경찰에게 태극기로 폭력행위를 하고 있다. ⓒ 유성호


#탄핵 #경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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