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집회에 참여한 추모객들 세월호의 슬픔을 함께 공유하는 추모객들
박한글
'예은아빠'로 잘 알려진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기자들이 제대로 된 언론 보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수부가 상하이샐비지를 선정한 이유로 "세월호를 가장 온전하게 인양할 수 있는 업체라며 구멍을 2개만 뚫으면 된다고 말했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그 약속을 바탕으로 기다렸지만 결과는 약 140개의 구멍이 뚫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기존 공법으로는 인양에 실패하고, 현재 인양을 성공한 공법은 구멍이 필요 없었다"며 "무엇을 숨기기 위해 그렇게 훼손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이후 ▲ 가족들 매일 두차례 참관(10시~11시, 3시~4시) 각 두번, 야간 작업시 추가 참관 ▲ 참관 시 진행상황 브리핑 ▲ 가족 기록단 구성(인원 3명) 현장에서 상시 기록 ▲ 컨테이너 치우기 ▲ 분향소 신항만 철망 밖에 설치(해수부 관여 안함) 등의 합의 내용을 밝혔다.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과 추모객들 맨앞에서 이틀간 참여하고 있는 윤소하 국회의원
박한글
세월호 유가족들은 일년을 예상하고 목포 신항만에 왔다며 유가족과 함께 계속 노력해주는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목포는 추모분위기로 축제를 취소했다. 개나리의 노란색과 세월호의 노란 현수막과 리본들이 목포를 더욱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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