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철호
이번 19대 대통령선거는 갑작스럽게 실시됨에 따라, 유권자 등록기간이 통상 대선 때의 91일보다 1/3에 불과한 21일이었지만 오히려 신청자 수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 18대 대선에 비해 약 34%가 늘어난 29만7919명의 재외선거인 등이 신고 신청하였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거주 한인 유권자가 6만9495명으로 제일 많았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도 36%가 늘어난 1만3631명이 재외선거 유권자로 등록하였다.
지난 대선에서 재외국민의 선택은 한국과는 달랐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시작되어 현직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이루어진 대통령 선거에서 재외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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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투표소 첫 투표인 "새벽 3시 반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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