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신은미 시민기자가 지난 15일 중국-북한 국경을 건넜습니다. 신은미 시민기자는 지난해 북녘동포 돕기 모금 운동을 전개, 총 58톤의 쌀을 중국에서 구입해 압록강철교를 건너 북한에 입국했습니다. 신은미 시민기자는 평양에서 SIM카드를 구입해 <오마이뉴스>에 이번 북한 여행 사진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5월 평양의 모습을 전합니다. [편집자말] 평양에 있는 동안 매일 오전에 '평양친선병원'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팔 수기치료(지압)를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겨울, 남한에서 겪은 '종북 몰이'(소위 토크콘서트 논란)의 후유증으로 왼팔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평양친선병원'이라는 곳은 평양에 상주하거나 방문한 외국인 그리고 해외동포를 진료하는 병원입니다. 지난 18일에는 첫째 수양딸 김설경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옥수수국수를 이용해 해물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엔 둘째 수양딸 리설향의 집을 찾아가 북한에서 '용정어'라고 불리는 생선을 회 떠 회덮밥을 만들었지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평양 시내에는 자동차가 현격히 증가한 데다가 황사까지 겹쳐 대기 상태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인해 시내를 다니다 보면 목이 칼칼해지기도 하더군요.제가 만난 평양의 한 식당 봉사원은 "황사 예보가 있는 날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평양에서는 차량2부제(홀수, 짝수 차 번호에 따라 운행 제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상점(특히 식당)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상권 경쟁이 치열합니다. 상업이 발전하면서 도시풍경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동시에 시골에선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사진보기 ▲ 평양친선병원에서 수기치료를 마치고, 병원 간호장과 함께. 신은미 큰사진보기 ▲ 첫째 수양딸 설경이네 집에서 만들 파스타 재료를 사기 위해 들린 평양 시내의 한 마켓. 올리브 오일을 찾고 있는 모습. 신은미 큰사진보기 ▲ 평양 시내의 한 마트 풍경. 카트도 보이고 플라스틱 장바구니도 보인다. 사람이 붐비는 모습. 신은미 큰사진보기 ▲ 평양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 뒤. 신은미 큰사진보기 ▲ 첫째 수양딸 설경이의 가족과 함께. 신은미 큰사진보기 ▲ 파스타 소스 맛을 보는 첫재 수양딸 설경이. 평양 시내 아파트 부엌은 이렇게 생겼다. 신은미 큰사진보기 ▲ 둘째 수양딸 설향이네 집에서 아기(최찬영)의 돌 사진 앨범을 보면서. 신은미 큰사진보기 ▲ 둘째 수양딸 설향이의 아들 최찬영. 한 손에 귤 요구르트를 들고 있다. 신은미 큰사진보기 ▲ 둘째 수양딸 설향이네 집을 떠나면서. 설향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의 모습이 뒤로 보인다. 신은미 큰사진보기 ▲ 평양 도심 내 교통상황. 최근 자동차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배기가스가 증가, 공기가 예전같지 않다. 신은미 큰사진보기 ▲ 평양 도심 내 교통상황. 최근 자동차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배기가스가 증가, 공기가 예전같지 않다. 신은미 큰사진보기 ▲ 2017년 5월, 북한의 시골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신은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북한 #평양 #신은미 추천163 댓글64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237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사진 신은미 (eunmishin) 내방 구독하기 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생생한 야만의 증언, 이 기록이 지금 우리에게 하는 말 편집 김지현 (diediedie)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이슈취재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 경찰청장 직무대행 "한동훈 딸 사건 전면 재수사 배제 안 해" 구독하기 연재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다음글 80화 눈물의 '페북 이산가족 상봉' "6년만에 어머니 목소리를..." 현재글 79화 내가 본 평양 마트, 이렇게 장을 보더군요 이전글 78화 쌀 58톤 싣고 직접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추천 연재 반도체 특별과외 반도체 앞 '시한폭탄'... 귀를 의심케 한 장관의 말 장소영의 숨쉬는 뉴욕 미국 사회 공분 산 '코넬 7인' 집단 성폭행 , 가담한 한국인의 정체는? 누드모델이 천직이라서요 누드 모델이 가운을 벗기 전에 하는 일 진재중의 '100인, 100색' 40년 만에 한 무대서 만난, '청년 유열'과 '돌아온 유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도보로 480km, 이재명 대통령 만나러 청와대 간다 "정쟁 도구로 사용 말라" 참고 있던 영화인들 터졌다 "하나 된 국민의힘" 외치자마자 "꺼져라"... 갈등만 노출한 장외집회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반도체 앞 '시한폭탄'... 귀를 의심케 한 장관의 말 2 누드 모델이 가운을 벗기 전에 하는 일 3 가사까지 고쳐서 미얀마 군부가 뺏으려는 노래 4 단일시즌 '30승' 투수의 아름답지 못한 말년 5 '패륜 영화' 낙인... 대구서 '암살자(들)' 보기 쉽지 않은 까닭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내가 본 평양 마트, 이렇게 장을 보더군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81화평양판 '맥도날드'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80화눈물의 '페북 이산가족 상봉' "6년만에 어머니 목소리를..." 79화내가 본 평양 마트, 이렇게 장을 보더군요 78화쌀 58톤 싣고 직접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77화남편이 아픈데, 아내에게 약 준 '북한 의사'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구독PICK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톡톡60초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전체기사 연재 포토 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음악 공연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소개 후원하기 10만인기자 10만인편지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