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법> 출판기념회 연 송기호 "송파의 자부심 될 것"

3000여명 참석... 박원순 시장, 우원식 원내대표 등 축사

등록 2018.03.11 15:35수정 2018.03.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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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우원식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 우원식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철관

민변 출신으로 과거 한미FTA협상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국제통산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10일 개최했다.

송 변호사는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을 지역위원장이다.

송기호 변호사는 10일 오전 11시 송파구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칼럼집 <밥과 법>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그는 오는 12일 국회에서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출판기념회 송기호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박원순 서울시장, 송기호 변호사, 남인순 의원 등이 앉아있다.
▲출판기념회 송기호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박원순 서울시장, 송기호 변호사, 남인순 의원 등이 앉아있다. 김장환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이인영, 남인순, 서영교 의원, 최병모 전 민변 회장 등 당원, 정관계 인사,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한 우원식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통상 변호사"라고 말했고, 박원순 시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산 쇠고기 파동과 한미 FTA 대응에 앞장선 변호사"라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약자들을 대변한 공익 인권 변호사"라고 치켜세웠다.

가습기살균피해자 김순옥씨와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회장도 축사를 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명 성남시장 등도 영상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송기호 변호사는 "<밥과 법>은 더불어 사는 삶과,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희망과 실천을 칼럼으로 담았다"며 "출판기념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어두운 시절, 상식이 조롱당하고 양심이 설 땅을 잃던 시기에 쓴 글을 이 책에 모았다"며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송파의 자부심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 송기호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 송기호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3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관

이날 바른미래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방송인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도 이곳을 찾아 축하했다.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앵커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송파을에 출마 예정에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는 송파구에서 23년 거주하며 시민의 권리와 약자들을 대변해 왔다. 이명박 정부 당시, 미국산 소고기 등 안일한 정부 대응을 질책했고,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막는 데 일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대변하고 있다.
#송기호 변호사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박원순 시장 #우원식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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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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