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소희 비오는 진밭비맞는 평화거센 비바람에도 떨어질 줄 모르는 벚꽃.흐드러진 벚꽃으로 장식한 진밭재.진밭재너머 산중턱에 새순이 피어오른다. 커다란 치마에 한점 한점 수놓은 듯 앙증맞다. 사드가 배치된 미군기지로 오르는 길. 진밭의 아침이 몽환적이다.사드는 언제 미국으로 보내질까?사드는 미국으로 돌려주겠다고 한국정부는 선언하라.더이상 사드는 필요없다. ⓒ 손소희 ⓒ 손소희 ⓒ 손소희 ⓒ 손소희 ⓒ 손소희 ⓒ 손소희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