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젊은 별들이 장미성운 중심부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
박현규
성운의 중심부에는 밝게 빛나는 무겁고 젊은 별들이 모여 있다. 태양보다 20배 이상 무거운 이 젊은 별들이 내놓는 강한 자외선이 수소와 만나 붉은 빛깔의 아름다운 장미성운을 만들어낸다.
이 사진은 장미성운이 가장 잘 보이는 때인 지난 1월 13일 찍은 것이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의 'NYSC 1m 망원경', TSA 120mm 굴절망원경, Astro 6D 카메라의 장점을 살려 만든 작품이다. 우수한 추적능력을 갖춘 'NYSC 1m 망원경'은 로즈성운을 추적하는 역할을, TSA 120mm 굴절망원경은 적당한 시야를 확보하는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적외영역 필터를 제거한 Astro 6D라는 개조 카메라는 장미성운의 붉은색을 더 많이 담아내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탄생한 장미성운의 원본 사진을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
http://data.go.kr)에 제공해 누구든지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4일 로즈데이에는 우주에서 온 장미꽃 한 송이 선물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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