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 재개장

등록 2018.05.25 13:24수정 2018.05.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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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 ⓒ 창원시청


창원시는 오는 6월 1일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텐트사이트 확장 6개소, 그늘막 설치 5개소, 개수대 보수, 분전반 신설 등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캠핑장 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캠핑장 운영자를 선정해 재개장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2015년 6월 개장 이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은 텐트 사이트 30면과 다목적구장, 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또 인근에는 가족 및 연인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가포해안변 공원과 새롭게 해돋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해안전망대, 수목의 맑은 공기와 바다내음을 맡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가포지구 해안둘레길이 있다.

5월 28일 오픈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캠핑장 운영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캠핑장 예약 또한 가능하다.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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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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