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 정제회 처리장 전경
신문웅
이에 대해 한전산업개발 홍보팀은 "한전산업개발의 정제회 판매 공급가격 인상은 한국서부발전의 공급가격 인상과 연동되어 인상되는 부분으로 서부발전이 공급가격을 인상하여 태안군과 한전산업에 인상을 통보한 상황"이며 "오히려 협약서에 의해 반출 실적이 저조할시 벌과금을 내는 구조 판매회사를 위해 태안군과 한전산업개발이 서부발전과 협의하여 최소화 하여 부과한 상태로 판매회사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전했다.
또 태안화력 관계자는 "협의서대로 하고 있다"는 상반된 입장으로 양측의 대립이 이어지면 올 여름 장마에 태안화력 정제회 처리장이 넘쳐 인근 농지에 2차 피해도 우려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는 또 태안의 한 보험업체에 회사 소유의 차량 11대의 보험을 지역 업체 보호 차원에서 단체로 가입했으나 최근 보험만기 기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갑자기 중도 해지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보험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갑자기 태안사업처에서 10대의 단체 보험을 중도 해지해야 한다고 통보가 왔다"며 "이유에 대해서는 본사가 그렇게 했다는 답변만 하고는 중도 해지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수십년간 이 일을 했지만 11대가 단체로 중도 해지하는 것은 처음이었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 업체와 상생차원에서 하던 차량 보험 가입을 서울 본사에서 가져가 본사차원에 서울보험회사에 가입하는 것은 우리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라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 한전산업개발 홍보팀은 "지난 4월27일 업무용 차량 전체(71대)에 대하여 기존 사업장별 계약에서 본사 일괄계약 방법으로 변경 확정했는데, 이는 일괄 계약시 종전대비 연간 보험료 약35% 절감과 차량별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상이함에 따른 갱신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도 해명했다.
이러한 소식이 잇따라 지역 사회에 전해지면서 한국서부발전(주)이 본사 이전과 태안화력의 9,10호기 증설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을 현혹하기 위한 각종 대안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있고 새로 부임한 사장은 지역주민들을 만나주지도 않는 권위주의적 행태와 갑질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당선인이 어떠한 관계설정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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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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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지역 상생 차원 약속 잇딴 번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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