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M14 전경
이천시
이튿날인 28일에는 세계 최고품질의 반도체 후공정(PKG & TEST) 공장인 SK하이닉스 충칭공장에서 사업 현황을 청취한 뒤, 제조공정 시찰 및 현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한 경기도의 추진과제를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날인 29일, 이 지사는 충칭시와의 빅데이터 분야 교류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충칭 빅데이터 스마트화 전시센터'를 방문하는 등 주요 경제시설을 시찰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항일유적지 방문"
이 밖에도 이재명 지사는 충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등도 방문한다.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이 지사의 이번 충칭 방문에 대해 "해외에 진출한 도내 반도체 기업을 시찰하고 미래기술에 대한 교류협력을 논의하기에 충칭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의 항일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칭시는 중국 내륙에 있는 유일한 직할시로 중앙정부의 지원이 집중된 지역이다. 중국의 자동차 및 전자산업이 집적화돼 있으며, 로봇과 연관한 기업 수가 500여 개사에 달할 만큼 첨단산업 발전을 이룬 곳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것은 물론 중일 전쟁 기간 국민당 정부의 수도 역할을 담당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용인시 확정
경기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공유하기
이재명, '경제외교' 위해 충칭시 방문... "지금이 골든타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