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총장 배웅나온 검찰 간부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진은 2013년 9월 13일 오후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를 나서자 검찰 관계자들이 나와 배웅하고 있는 모습.
남소연
2013년 혼외자 논란을 최초 보도하며 채 전 총장 낙마에 주도적 역할을 한 건 <조선일보>였다. 현재 비례대표 한국당 의원으로 있는 강효상 의원은 당시 <조선일보>의 편집국장이었다. 강 의원은 이날 법사위에도 참석해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한 호헌 선언 같은 정도의 충격이다" "정의가 학살됐다"라며 추미애 장관의 검찰 인사를 규탄했다. 채 전 총장 찍어내기 논란 때의 법무부장관은 황교안 현 한국당 대표였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과의 합의 없이 반쪽짜리 법사위를 열어 검찰 인사에 대한 규탄을 이어갔다. 법사위에 자리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비례)은 "의사일정 협의 없이 법사위가 개의된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아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법사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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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소환한 이은재 "박근혜는 '혼외자' 꼬투리라도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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