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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해 시가지 "혈세강탈 미군주둔비 폐지" 외쳐

'노동자 통일선봉대' 활동 ...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 폭축터뜨리기

등록 2020.07.25 17:47수정 2020.07.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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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하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오후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CFAC)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폭축터뜨리기를 하고 있다. ⓒ 윤성효

 
a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a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남북공동선언 이행하라."
"혈세강탈 미군주둔비 폐지하라."
"해체하라 한미워킹그룹."

노동자들이 25일 창원진해 시가지를 돌며 외쳤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노동자통일선봉대를 꾸려 이날 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연 것이다.

통일선봉대는 진해 경화시장, 중앙시장을 돌며 선전전을 벌이고, 북원로터리에서 집회를 열고,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CFAC)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참가자들은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물풍선 던지기'와 '폭축 터뜨리기'를 했다.
 
a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a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창원진해에서 “미군 진해세균부대 추방, 한미워킹그룹 해체 경남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a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오후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노동자통일선봉대는 7월 25일 오후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 윤성효

#노동자통일선봉대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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