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만남' 처음이시죠?

봄의 꽃 '벚꽃'과 가을의 꽃 '들국화'... 그 낯선 만남

등록 2020.10.10 14:56수정 2020.10.10 14:56
0
원고료로 응원
이병석
 
이병석

지난 9일 전남 무안의 한 도로변에 가을꽃의 대명사인 '들국화'와 봄꽃의 대표 격인 '벚꽃'이 만났다.
 
이병석

계절을 거슬러야 만날 수 있는 꽃들이 만난 것이다.

지난한 장마와 '이상기후' 때문이라는 이유를 뒤로 하고, 결코 서로 만날 수 없는 꽃들의 '상면'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병석

24절기 중 '한로'가 지나고 '상강'을 앞둔 '어느 멋진 가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더불어 눈부시다.
   
이병석
 
가을이 깊어 갈수록 들국화는 씨방을 만들며 시드는 데 반해, 벚꽃은 계절을 거스르며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모이 #벚꽃 #가을 하늘 #들국화 #만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1 신입 환경미화원 월급 580만 원...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신입 환경미화원 월급 580만 원...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2. 2 한국 아파트가 무너지기 쉬운 이유... 충격적인 국토부 문서 한국 아파트가 무너지기 쉬운 이유... 충격적인 국토부 문서
  3. 3 금메달 들고 웃으며 "군대 안 간다"는 선수들 욕하기 전에 금메달 들고 웃으며 "군대 안 간다"는 선수들 욕하기 전에
  4. 4 이 대통령님, '대국민 사기극'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대통령님, '대국민 사기극'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5. 5 [단독] 정영학 "법정서 다르게 증언하자 검찰이 '원래대로 하라' 했다" [단독] 정영학 "법정서 다르게 증언하자 검찰이 '원래대로 하라'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