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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청 전경. ⓒ 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창선면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려고 했던 "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남해군은 "인근 사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이번 공연을 긴급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공연 예정지인 창선면은 사천시와 인접해 있어 공연을 매개로 한 코로나 19 확산이 우려돼 부득이 공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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