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경남도당은 12일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지법 위반 및 농지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윤성효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역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농지법 위반, 농지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정의당은 국회의원을 제외한 경남지역 335명의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270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보유 건수는 2559건이었다고 했다.
토지 가운데 농지 소유 건수는 1445건이었다. 토지 소유자 중 관내 소유건수는 2144건, 관외소유건수는 415건이었다. 관외 소유건수는 경남지역내 288건, 경남지역외 127건이었다.
경남지역외 소유건수는 경북 46건 충남 23건, 울산 12건, 경기 9건, 충북 9건, 전남 7건, 제주 6건 부산 6건, 서울 4건, 대구 2건, 강원 2건, 전북 1건 순이었다.
정의당은 "상속 토지에 개인이 매입한 농지, 위탁경영조차 하지 않는 전답이 부지기수이고, 투기를 목적으로 농사를 분할 매입한 정황도 보인다"고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의 농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라",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의 농지취득자격증명서와 영농계획서를 조사하라", "행정과 원내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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