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2021 온라인 통일골든벨’ 개최 중국 베이징, 톈진 지역 학생들 200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래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협의회장 서원기)는 지난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중국현지시간) 2021년 온라인 통일골든벨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퀴즈 경연 전용 앱 '카훗'(Kahoot)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개최됐으며, 중국 베이징, 톈진 지역 학생들 2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또한 학부모들과 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로 지켜봤다.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의 문정연 자문위원과 김학준 기획홍보분과 부위원장, 베이징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 피스메이커스의 이영서 홍보부장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퀴즈 경연에 앞서 국민의례 및 베이징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서원기 협의회장의 인사말, 유창호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의 환영사, 마삼민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통일관의 축사, 천진한국국제학교 조철수교장과 북경한국국제학교 한경문 교장의 축사에 이어 곧바로 대회가 시작됐다.
주중한국대사관 유창호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북경에서도 활동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오늘처럼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참가하는 여러분들은 대단한 학생들이다"라고 말했다.
▲ 2021 온라인 통일골든벨 | 베이징협의회 영상문제를 내고 있는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터키지회 정관우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 사회를 맞은 김학준 기획홍보분과 부위원장과 피스메이커스 이영서 홍보부장 위원장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의 김학준 기획홍보분과 부위원장과 피스메이커스의 이영서 홍보부장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회는 객관식/주관식/전세계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영상문제, 통일관의 특별문제까지 총 60문제를 치루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줌과 카훗 사용법 안내을 안내했고 대회에 적응하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베이징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인 피스메이커스(강보미, 나승준, 마소현, 신아름, 이서현, 이은서, 이정모,이채영, 임주원,허나라)와 전세계 자문위원 (동남아서부협의회 캄보디아 지회 최주희 간사, 남유럽협의회 터키지회 정관우 부회장, 톈진지회 함진영 간사, 베이징협의회 이윤형 재무분과위원장, 동남아남부협의회 청년분과 하영빈 위원장, 마이애미협의회 정다슬 자문위원, 하와이협의회 윤희진 홍보간사, 호주협의회 전영민 자문위원)이 도움을 주었다.
통일골든벨 베이징협의회 예선 상위 3명에게는 7월 초 지역회의주관 본선대회 진출권이 부여되고, 그 중 약 5명에게는 7월 말에 진행되는 국내/해외 종합 결선대회 진출권이 부여된다.
대회 우승자 발표 및 시상일정은 6월 5일 토요일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NUACBJ)에서 공지가 된다.
2021년 온라인 통일골든벨 | 베이징협의회 다시보기
https://youtu.be/wQMgbwqb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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