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개성공단 가을 풍경 분단을 넘어 언제나 다시 가볼수 있을까?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제공
개성은 1945년 미소 분단 이후 미군정이 행정력을 행사하다 1953년 한국전쟁으로 판문점을 기점으로 분단선을 남북으로 나누었으며 2000년 6.15선언으로 남북경제협력도시로 개성공단을 만든 곳으로 서울과 평양을 중심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중심축이자 역사문화의 중심도시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봐도 개성이 차지하는 지리적 위상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 모인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 모여 '개성공단 바라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그사이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선언 이후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개성공단 기업들은 한마음으로 공단 재개를 염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러한 뜻을 담아 공단 재개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갑작스러운 공단 가동 중단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은 개성공단 재개라고 입을 모았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가자 개성공단 현수막을 들고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인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UN대북제재, 코로나19 등으로 과거 일했던 현장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재의 안타까운 상황이 조기 종식되고 남북 평화경제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하루 빨리 재가동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개성공단 기업인 및 관계자들은 도라전망대 등에서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로하는 한편, 공단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
▲가자 개성공단 도라산역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가자 개성공단 현수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개성공단 기업인
도라산 전망대를 내려와 참석자 일행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도라전망대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개성공단에서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단 재개를 위한 실천을 위한 생각을 나눴다. 개성공단이 재개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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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개성 문화원 위원.
현) 개성항공주식회사 공동창업주
전) 개성정도 1,100주년 기념 항해단 선장
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개성시 홍보 대사
전) 사단법인) 개성관광 준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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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인들, 9일 공단 재개 염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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