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 JC 회관에서 열린 제145차 한국JC 임시총회에서 태안JC 신명식 역대회장이 제71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명식 중앙회장의 당선은 한국JC 창립 70년 만에 세종, 충남지구에서는 첫 중앙회장 배출이라는 경사로 기록되는 가운데 이 자리에는 태안JC회원들과 특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 한국JC 신명식 중앙회장
2022년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에 입후보한 신명식 회장은 "SMART 2022!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기본이념 아래 전통의 가치 확립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JC 구현을 다짐했다.
▲ 태안JC회원들이 신명식 한국JC 중앙회장 당선을 축하해주고 있다 ⓒ 신문웅(태안JC 제공)
또 신 회장은 실천방안으로▲S: System 연속성 확보를 위한체계를 확립하는 한국JC ▲M:Motivation 한국JC 구성원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한국JC▲A: Agenda 방향성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한국JC ▲R:Relation 중앙과 지구 · 지방JC의 상호보완 관계로 성장하는 한국JC ▲T: Tradition 전통적 가치 확립을 통해 쇄신하는 한국JC를 제시해 대의원들의 절대적지지로 중앙회장에 당선되었다.
오는 2월경 중앙회장 취임식 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JC는 현재 서울, 부산,경기, 강원, 충북, 충남세종, 전북, 전남, 경북, 경남·울산, 제주, 해외(일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16개 지구JC(광역시·도)와 전국 330여 곳의 지방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JC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JC는 국제청년회의소 (JCI) 120여개 회원국 제 3위의 회원 보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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