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JC 신명식 역대 회장, 한국JC 중앙회장 당선

한국JC 창립 이래 70년만에 세종, 충남권에서 중앙회장 첫 배출

등록 2021.12.31 14:58수정 2021.12.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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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 JC 회관에서 열린 제145차 한국JC 임시총회에서 태안JC 신명식 역대회장이 제71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명식 중앙회장의 당선은 한국JC 창립 70년 만에 세종, 충남지구에서는 첫 중앙회장 배출이라는 경사로 기록되는 가운데 이 자리에는 태안JC회원들과 특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한국JC 신명식 중앙회장

 
2022년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에 입후보한 신명식 회장은 "SMART 2022!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기본이념 아래 전통의 가치 확립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JC 구현을 다짐했다.
  

태안JC회원들이 신명식 한국JC 중앙회장 당선을 축하해주고 있다 ⓒ 신문웅(태안JC 제공)

 
또 신 회장은 실천방안으로▲S: System 연속성 확보를 위한체계를 확립하는 한국JC ▲M:Motivation 한국JC 구성원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한국JC▲A: Agenda 방향성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한국JC ▲R:Relation 중앙과 지구 · 지방JC의 상호보완 관계로 성장하는 한국JC ▲T: Tradition 전통적 가치 확립을 통해 쇄신하는 한국JC를 제시해 대의원들의 절대적지지로 중앙회장에 당선되었다.

오는 2월경 중앙회장 취임식 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JC는 현재 서울, 부산,경기, 강원, 충북, 충남세종, 전북, 전남, 경북, 경남·울산, 제주, 해외(일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16개 지구JC(광역시·도)와 전국 330여 곳의 지방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JC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JC는 국제청년회의소 (JCI) 120여개 회원국 제 3위의 회원 보유국이다.
덧붙이는 글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안청년회의소(JC) #한국청년회의소(JC) #충남 철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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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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