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완도의 봄향, 매혹적인 매화의 자태

등록 2022.02.25 14:59수정 2022.02.25 14:59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완도신문

 

ⓒ 완도신문

 

ⓒ 완도신문

 

ⓒ 완도신문

 

ⓒ 완도신문

 
꽃 하나 핀 게 무슨 별것일 수 있겠는가만
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피어난 것이니,
그 기상이 어찌, 용렬하다 비웃을 것인가!
가장 극적인 순간, 지금 이 순간으로 달려 온 너를
모든 감각으로 너를 호흡한다.


유독 추웠던 겨울, 좀처럼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았던 매화가 완도읍 대야리 과수시험장에서 지난 22일 포착됐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글쓴이는 완도신문 객원기자 입니다.
#완도신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완도신문은 1990년 9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참 언론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창간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사훈을 창간정신으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2. 2 "일본정치가 큰 위험에 빠질 것 우려해..." 역대급 내부고발
  3. 3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4. 4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