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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어린이날인 5일 홍성군 승마장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행사가 열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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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 체험을 마친 아이들이 작은 말에게 당근을 주고 있다. ⓒ 신영근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홍성군 승마장에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진행했다. 승마장을 찾은 아이들은 생각보다 큰 말에 다소 긴장하는 듯했지만 이내 친숙해졌다.
조교들의 안내에 따라 말 위에 올라탄 아이들은 승마장을 거닐었다. 승마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작은 말에게 당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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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승마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승마 체험 후 말 먹이를 주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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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어린이날인 5일 홍성군 승마장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행사가 열렸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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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어린이날인 5일 홍성군 승마장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행사가 열렸다. ⓒ 신영근
이날 승마 체험을 주관한 홍성군 승마장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라면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맘껏 뛰노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수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어린이가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용록 예비후보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나날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밝고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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