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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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소통, 어떻게 해왔나?
"내가 구청장이 되어 그동안 NPO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활력소 등 주민 활동 공간을 만들고 협치를 각 분야로 넓혀왔다. 시민단체에서 제안해 주신 공약들을 반영했고 함께 노력할 것이다. 시민단체와 행정은 각자 고유한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만들어 왔다.
특히 현대 도시의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나서 주민들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자주 만나 소통하고, 때론 지원해야 한다. 그래서 당선이 되면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시민단체뿐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회를 활성화 등 중랑구가 가진 높은 참여의식이 중랑구를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 1주년, 평가를 하자면?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25개 자치구 중에서 8번째로 우리 중랑구에 세워진 교육지원센터다. 타 자치구 우수사례를 많이 참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운영 중이다. 학생들에 대한 진로 직업 체험과 로봇체험, 진학 상담 등의 교육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과 평생 교육 등 약 20여 개의 강좌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누적 방문자가 4만 명이고 이용객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만족도가 91%,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답변이 94%나 나왔다. 그래서 이번 공약에 제2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개별 학교가 하기에는 어려운 폭넓은 교육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연결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교육의 혜택을 더 넓힐 계획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난 1년간 시정을 평가하자면?
"중랑구민들 입장에서 보면 답답한 게 많을 것이다. SH 이전을 예로 들면 이건 오세훈 시장도 보궐선거 공약으로 내세우고 꼭 약속을 지킨다고 했지만, 지난 1년간 진척된 일이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중랑구 시민사회가 분노하는 부분이 관련 예산을 집행하지 않거나 퇴보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가는 것은 서울시가 세계적인 대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 중랑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중랑구민께는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코로나 2년을 함께 극복하면서 힘을 모아주시고, 중랑구민의 높은 참여가 늘 큰 힘이 된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이 60% 수준이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꼭 해달라고 부탁드린다.
무엇보다 이번 지방선거는 중랑구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느냐,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중랑구의 미래를 위해서 '류경기'를 선택해 달라. 나는 그동안 중랑구민의 좋은 친구였고, 앞으로도 친구 같은 구청장으로 주민과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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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시민단체·주민참여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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