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도교육청이 교육부 공문 내용을 최근 학교에 이첩한 공문.
제보자
앞서, 교육부는 이태원 참사 이전인 지난 10월 24일에도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오는 11월 5일 일부 시민단체에서 집회 개최를 예정하고 중고등 학생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학부모님들과 교육현장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라면서 "교원은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하여 학생을 선동하여서는 안됨을 밝혀드린다. 소속 교원이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하여 안내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교육부, 이태원 참사 이전에도 이미 "중고생 촛불 우려" 공문 발송
이밖에도 장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대학생을 포함한 정확한 학생 사고 현황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면서 "사망자·부상자 대부분이 10대와 20대로 추정되는 상황인 만큼, 교육부는 이번 이태원 사고와 관련된 학생 사망자·부상자 현황을 신속히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 발생 15시간이 지났는데도, 교육부가 사상자에 학생이 얼마나 포함됐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어 장 차관은 "소재 확인이 안 되고 있는 학생의 경우, 명단을 교육부에 제출하면 경찰과 함께 사고 여부를 최대한 빨리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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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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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차관, 이태원 참사에 "중고생 촛불집회, 필요한 조치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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