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민단체 기자회견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안동의 대구 물공급에 대해 "진정한 상생은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이라고 지적했다
권기상
이를 두고 환경단체는 "취수원 이전에 앞서 대구 뿐 아니라 1300만 명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낙동강 중금속 주요 오염원인 영풍석포제련소의 폐쇄를 촉구하고, 안동댐 내 중금속 퇴적물 오염 문제 해결과 녹조로 인한 공포를 해결해서 낙동강 본류 수질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상생하는 길이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동댐 물을 낙동강이 아닌 송수관을 이용해 대구를 비롯한 하류 지역으로 보내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들은 낙동강 수량 부족으로 낙동강 생태계 파괴, 예천, 상주, 구미, 칠곡, 대구 등 하류 지역 하천 용수 부족으로 지역 간 갈등 발생, 안동댐에 퇴적된 중금속과 영풍석포제련소로부터 중금속 유입으로 수돗물 안전 불안 등을 꼽으며 "안동시민에 대한 댐 피해 보상은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보상하는 것이 낙동강 유역 1300만 국민이 상생하는 길이며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이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의 근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회견에는 영풍석포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공동대책위원회와 안동시농민회,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의당안동시 창당준비위원회, 천주교안동교구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경북북부,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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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중금속 원인부터 해결해야" 환경·시민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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