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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4000여명이 참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운송개시명령 철회하고 안전운임제 확대쟁취하자", "노조법 2, 3조 개정하여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라", "특수고용노동자 인정법, 진짜사장 책임법, 손배폭탄금지법을 제정하라", "저임금장시간노동체제 강요하는 노동법 개악 철회하라", "민영화 중단하고 사회공공성을 강화하라"고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일대 도로를 거리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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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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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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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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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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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신항 국제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영남권 전국노동자대회” ⓒ 금속노조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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