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경환) 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2022년 탄소중립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경연대회 민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5번째로 열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 중심의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아파트옥상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연간 약4,000여만원의 공용전기료 절감 및 조도제어를 통해 전력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조명 설치를 세대별로 완료하여 소비전력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며 개별세대 전기료를 절감하여 탄소중립에 앞장섰다. 또한 2020~2022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한 주민 전체가 자원순환활동에 동참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하였다. 위스테이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1,500여 명의 입주자가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위스테이는 주민들이 직접 설계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30여 개의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는 등 주거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돼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동육아 등 이웃이 함께하는 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2021 생활SO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솔라리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장상과 '제25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주거혁신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주거 분야 협동조합의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탄소중립 #기후위기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