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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진영센텀정형외과병원-사회복지법인 진우복지재단 협약체결. ⓒ 김성록
김해 진영센텀정형외과병원(원장 조재우)이 사회복지법인 진우복지재단(대표 위동화)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진영센텀정형외과병원은 28일 진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병원은 양육시설의 아동들을 위한 병원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하고 종사자 검진·봉사 활동을 같이 벌여나가기로 했다.
김해 진영읍 여래리에 있는 진우복지재단은 아동양육시설로 1977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 경남도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병원측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면서 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조재우 원장은 "재단 시설에서 지내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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