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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현재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청 일대 전경. ⓒ 용인시민신문
경기 용인하면 떠오르는 수식어 중에 급변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들이 많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지자체 가운데 손꼽히는 곳이 용인이기 때문이다.
'상전벽해'의 고장 용인 모습 중 용인시청 주변은 예외적이라 할 만큼 변화가 없다. 경전철이 생긴 것 외에 도로 확장과 몇 개의 건물이 새로 지어진 것뿐이다.
이유야 대개 알고 있듯 역삼지역주택사업이 십수년 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공공영역이 손 놓고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대한민국 '10대도시' 용인특례시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중심지이기도 하고 미래미전을 설계하는 핵심지역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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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과거 처인구 삼가동 (현)용인시청 일대 전경. ⓒ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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