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장연 지하철행동 지지합니다' 176개 단체, 591명 개인 참여

등록23.01.19 11:37 수정 23.01.19 11:3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모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전장연의 지하철행동 지지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 4호선 혜화역에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빈곤사회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권시민사회단체 연명에 참여한 176개 단체, 591명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행동은 한국사회의 야만을 멈추는 불복종저항시위'라며, 승하차 시위에 대한 정부와 서울교통공사의 탄압 중단과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모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전장연의 지하철행동 지지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 4호선 혜화역에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빈곤사회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19일 오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예산을 촉구하는 지하철행동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19일 오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예산을 촉구하는 지하철행동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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