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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2월 3일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

박진 외교부장관, 2월 1일~4일 방미... 윤 대통령 방미 사전 준비 성격도

등록 2023.01.31 16:49수정 2023.01.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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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나오고 있다.
박진 외교부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나오고 있다. 권우성

박진 외교부장관이 오는 2월 1부터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31일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박진 장관은 2월 3일 워싱턴D.C. 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장관이 갖는 첫 번째 회담"이라며 "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방안과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미국 국가항공우주청(NASA)의 고위관계자도 만나 우주동맹으로의 발전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또 미국 의회와 전문가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과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미 조야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박 장관은 워싱턴D.C,를 방문하기 전인 2월 1일 뉴욕에서 방미 첫 일정으로 '안보리 이사국 초청 오찬 간담회'를 진행, 안보리가 단결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한-유엔 협력, 한반도 문제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 대변인은 "유엔 주재 외교단과 유엔 사무국 고위인사 초청 리셉션을 주최해 우리나라의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기반을 다지고, 우리의 이사국 활동 추진 방향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의 이번 미국 방문은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의 성격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진 #한미 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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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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