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영장심사 강진구 기자 "고위공직자 취재했다고 두 번씩이나..."

등록23.02.22 13:40 수정 23.02.22 13:40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일명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자택 침입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진구 대표는 "취재기자가 고위공직자를 감시 비판하는 취재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태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진구 대표가 법원앞 포토라인에 서는 가운데, 함께 온 유튜버와 지지자들을 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 권우성

 

입장 발표를 앞둔 강진구 대표. ⓒ 권우성

 

일명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자택 침입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전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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