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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업무협약식 ⓒ 안양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아래 노동인권센터)가 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6개 직업계 고등학교와 안양시청에서'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최대호 안양시장(노동인권센터 이사장)과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 김주영 근명고 교장, 최동원 안양공고 교장, 엄홍종 안양문화고 교장, 김풍환 평촌경영고 교장, 김기호 평촌과학기술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노동인권센터는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노동인권과 관련한 강의를 하는 등 교육에 관한 전반 사항을 총괄 지원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들과 협력해 노동인권 교육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직업계고들은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 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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