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12일,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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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 임세웅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한 산수유꽃은 봄비에 더욱 진한 노란빛이 되어 산수유마을을 샛노랗게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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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노랗게 핀 산수유꽃 ⓒ 임세웅
주행사장인 원좌 마을뿐만 아니라 반곡마을, 하위 마을, 현천마을 등 주요 산수유꽃 군락지는 축제 기간에 만개하여 찾아온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4년 만에 열린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19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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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게 물든 하위마을 각시계곡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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