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차 국가보안법 폐지 금요행동 참가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민족통일애국청년회
박민주 국가보안법폐지행동 사무국장은 "윤석열 정부가 1년조차 되지 않았지만 남북관계 단절과 대일본 굴욕외교, 민생경제 파탄 등 실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정권 위기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해 간첩조작사건을 만들고 있다는데 국가보안법에 기생해 권력을 유지하는 게 지금 정권의 본질"이라고 규탄했다.
민애청을 비롯한 100차 국가보안법 폐지 금요행동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국가보안법이 윤석열 정권의 북한 주적론과 전쟁연습 등 대북대결정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고, 정권의 위기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공안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했다.
또 이어 "지금의 반평화, 반민주적인 현실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은 문재인 민주당 정부에게 있다"며 "지금이라도 국가보안법 폐지에 나서라"고 민주당에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보안법이 폐지될 때까지 국가보안법폐지 금요행동을 포함해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종북 딱지를 붙여온 국가보안법에 '반통일', '반민주', '반인권' 딱지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며 100차 금요행동을 마무리했다.

▲ 100차 국가보안법 폐지 금요행동 참가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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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 위기국면 전환 위해 국가보안법 이용해 공안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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